'이래서 맨유 가는구나...' 안토니, 주급 3억...아약스 시절보다 10배 인상

자금력만큼은 따라올 수가 없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애제자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고, 엄청난 주급을 받게 됐다.맨유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안토니 영입에 합의를 완료했다. 모든 단계가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안토니는 아약스와 브라질의 특급 유망주로 불렸다.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리그 23경기를 뛰며 8골 4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안토니는 프렌키 더 용과 마찬가지로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뒤 꾸준히 맨유와 연결되고는 했다. 맨유의 측면에는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쉬포